지난 주 금요일! 아시안허브에서는 KOICA 귀국단원 서울지역커뮤니티에서 주최
하는 '월드프렌즈나이트'가 열렸답니다~
아시안허브에서 코이카 귀국 단원들의 언어재능을 활용해
어떤 봉사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먼저 아시안허브의 최진희대표님이 아시안허브의 각종 사업들과 역사,
그리고 특별히 통번역 사업에 대해 소개해 주셨답니다.
아시안허브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집중해서 들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울러 코이카 서울지역커뮤니티 정인석대표님이 통번역 활동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캄보디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특수언어에 대한 통번역의 수요처 등등
유익한 내용으로 채워졌습니다.
이어서 통번역 이외에도 코이카 귀국단원들이 할 수 있는
아시아허브만의 봉사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문화 아동 동화책 읽어주기, 다문화 여성과 함께하는 북아트, 에코인형 만들기 등등...
아시안허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무리하고,
단원들 간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 이름 빙고 게임!!을 실시했답니다!! ^^
서로의 이름을 묻고, 게임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답니다~
월드프렌즈!! 아시안허브와 앞으로도 함께해요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