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코인형에 이어서, 손수건과 파우치에 들어가는
에코바느질 사전 기획회의와 재료준비~
촬영까지! 속속들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간단해 보이지만, 에코바느질 하나를 기획하는 과정에도
사전회의가 꼭!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도안형태, 다양한 천의 종류
현재 나와있는 파우치들의 상태 등등...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선생님들께서 동대문에 가셔서
직접 발로 뛰고, 예쁘고 실용적인 원단을 찾아
열심히 발품을 팔았더랬죠
재료도 한가득 사오셨답니다~!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이주민분들과 초보자분들도
알기 쉽도록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려고 해요~!
우측에 계신 김미래 선생님은 공예만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계시답니다.
베트남 박채원 선생님은 한번도 자수를 해보지 않으셧는데도
능숙하게 수를 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에코바느질 키트는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되어
봉사자분들에게 보내드릴 예정입니다^^